다나 머리 귀엽죠? 좀 아들 같아지긴 했지만 요런 스타일은 베이비 때 아님 언제 해보겠어요 나중엔 자기가 막 하기싫달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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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녀: 이거 보고 나도 놀랐네. 태오도 있고, 저 눈표정엔 나도 들어 있어서 처음으로 다나에게서 나를 발견...ㅎ 아마, 먼 훗날, 이사진 을 보면, 이게 태오인지, 다나에비인지, 태오에비인지...나는 또 헤맬 걸? 다나에비 사진도 꼭 옛날, 태오에비 같아 보였으니까...ㅎㅎ
14개월 다나가 할 수 있는 말!!! 가장 자주 쓰는 단어: 아빠, 엄마, 쭈, 스티치-다나가 현재 젤 좋아하는 인형(실제 발음은 츠치치) 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든 발음: 엘모-이모-하어마(친구 하음이) -엉(부릉부릉) / 물 이 잘 안되는 단어: 시고(시계) / 버저버(첨벙첨벙) / 스스스(슥삭슥삭) 신종 다나어: 꼬오~(뭔가를 달라고 할 때) / 안나(자동차를 가리킬 때나 울면서 하는 말.."안돼" "싫어"를 뜻하기도 하는 듯) / 알라(안아달라는 뜻???) !뽀~(기분 좋을 때 쓰는 말, 뜻은 알 수 없음) 그 외 잘 쓰는 말들: 껏(꽃) / 안넝(안녕) / 머(안먹어요) / 샤(으쌰) (cheers) / 파파야) / 냠 또는 냠 / 뻐(예뻐) / 으(아빠 치카치카 가글할 때) / 까, 과자) / 이(bye) / 머(멍멍) / 머(소) / 째(짹짹) / 강 (river) / 아뜨거워) / 어부바 (어부바) / 꾸꾸(쿠쿠)
많은 단어를 말하는 것 같아서 정리해 봤는데 이렇게 많을 줄이야.. ㅋ와우! 우리딸 대단한걸~
해선녀: 내가 이거 훔쳐 온 지도 며칠 지났으니, 그 사이 또 새로운 말들이 늘지 않았을까? 이제 저만큼 초석이 쌓였으니 지금부터는 하루에도 몇 마디씩 말이 늘어갈 거라구...몸의 세포들이 마구마구 늘듯이...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