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에 행복함을 알라 삶이 고단할수록 그 말이 더 와 닿을 때가 있다.
그러나, 삶의 무대가 끝나 막이 내리는 마지막 순간에도,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한 세상 소풍 아름다웠노라고 천상병의 시 같은 그런 마음으로
마쓰네(J. Massenet) 悲歌 'Elegie'
메조소프라노 김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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