툇마루에서

유월에

해선녀 2007. 6. 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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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유월의 주말 오후에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다.수다의 꽃은 만발하고 굴에는 웃음이 그치지 않고...설핏해진 햇살에 아물거리는 계단을 내려 서니 거리는 온통 푸르디 푸른 젊음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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