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네 집

태오의 두 번째 서울 2

해선녀 2007. 1. 5. 13:47

 

 

 외가에 가 있는 동안...

 

 

 안녕하세요~~~~ 태오와 외할아버지예요~~~~차칸 얼굴은 외할아버지를 쏙~~~~

 

 외할아버지와 툭구도 하고...

 

 지나가는 강아지도 안아 보고....

 

 할아버지, 근데, 여기가 어디예요? 올림픽 공원이란다....

 

  샤워하기 전에 베란다 정원에서 금붕어 데꼬 놀기...

 

태오 외삼촌 결혼식장에서....

 

 

 

밖에서 만나 식사를......

 

 

 와우~~~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자장면....엄마 거 나 다 주실 거죠?ㅎ

 

우선 한 삽 푹 떠서...아고 이 맛...

 

 

 

 

이걸 끊어? 말어? ㅎㅎ

 

 

머, 잘못 됐어요?

 

 할아버지 것도 다 뺐어 먹고....ㅎㅎ

 

 다 먹었으니 이제 슬슬...ㅎ

 

 카메라 들고 달려 온 언니...고마워요...

 

 

 

 

 로비에서도 몉 컷...모기에 물린 눈이 아직도 안 나았다....

 

 외할아버지 할머니,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다 같이 식당 바깥에서서 한 컷... 

 


 

 

 

태오 바이얼린 산 날...

 

 

우와우~~~~.태오 바이얼린이다~~이건 보우라는 거예요.....~~

 

 보우는 우선 이렇게 잡고... 바이얼린은 어떻게 잡더라?

 

 맞어...이렇게 잡고 슥슬....녀석 저 폼 나오는 거 좀 바...ㅎㅎ

 

 이제 집에 가서 잘 연습해요....네네, 아찌 고맙습니다...이건 내 꺼, 태오꺼...ㅎㅎㅎ  

 

 태오 꺼, 바이얼린을 꼭 부둥켜 안고....여긴 또.여긴예요? 

 

 경복궁.... ..

 

 에이...어서 집에나 가지....

 

 

 난 이것만 있으면 돼요오.... 

 

하긴... 오늘을 기념할 만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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