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se
By Amada McBroom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어떤 이는 사랑을
순한 갈대를 삼키고 흐르는 강물이라 하고
어떤 이는 사랑을
우리의 영혼이 피흘리게 하는 면도날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사랑을
배고픔이니, 끝없이 고통스러운 욕망이니 하지만,
나는 사랑을 꽃이라고 하겠네.
그 단 하나의 씨앗이 바로 당신인 그런 꽃.
사랑은
부서질까 두려워
춤추지 못하는 심장,
깨어날까 두려워
기회를 잡지 못하는 꿈,
누구에게 붙들리고 싶지 않아서
줄 줄도 모르는 사람,
그리고, 죽음이 두려워
살 줄을 모르는 영혼.
밤이 너무 외로울 때나,
길이 너무 멀 때면, 당신
사랑은 운좋은 자나 힘있는 자들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이것만은 꼭 기억하기를.
긴 겨울 차가운 눈 아래 깊은 땅속에는
당신의 그 씨앗이 누워 있다는 것을.
그리고, 봄이 되면 그 씨앗이
햇빛의 사랑을 받아 한 송이
장미꽃으로 피어난다는 것을.
번역: 해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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