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은
태오 동생 준오의 돌날이엇지요...
안녕하세요?
제 돌상 어때요?
엄마가 케입과 돌고임으로
손수 차려 주셨어요...
보세요, 너무 멋있죠?
모자를 아주 잘 쓰고 있는 제 모습도...
제가 헬맷을 써 본 경험이 잇잖아요...
.
돌잡이 물건들이 가득 했는데,
난 제일 큰 물건들, 피리와 골프채를 잡았답니다.
아빠는 평생 놀고 먹을 팔자라며 좋아 하시고.
다른 수동 카메라에 그게 제대로 찍혀 있는데
엄마의 손가락은 뭘 또 e더 잡으라는 거지요? 멀뚱...ㅎㅎ
돌잔치 후...형아와 함께...
형아는 언제나 날 무척 잘 돌봐 준답니다...
형아는 내가 자기편이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그 날, 엄마 아빠는 너무 바빠서
저리 엉거주춤한 가족사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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