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엄마 왈:
눈이 12월 초부터 4월말까지 내렸던 지난 겨울
눈이 많고 언덕이 많은 동네에 살아서 좋은 건 집근처 공원에서 아무때고 썰매를 즐길수 있었다는 것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수 있어서 준오는 안에서 재우고 셋이서 야호~
형제는 다정하였다.......준오 6개월, 지난 1 월
태오가 마주 앉아 찍은 주노의 하회탈 웃음~~~~ 역시 주노 6개월, 지난 1월
4개월 초에 벌써 이가 나기 시작한 우량 준오...
주노 헬멧 대공개~~~~~ 우와~~~~~ㅎㅎㅎ 주노 7개월, 지난 2월말
태오엄마 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던 헬멧 쓴 모습 (지난 2월말)
신생아적부터 잠을 잘 자는 순둥이라 한쪽 뒤통수가 납작해졌다.
사실 납작한 뒤통수는 엄마 뱃속에서 밑으로 내려왔을때 한쪽이 눌린게 그쪽으로만 누워서 자는 잠버릇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한다.
1시간40분거리 오마하까지 가서 스페셜리스트를 만나봤는데
교정헬멧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 해서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나중에 후회될 것이 무시무시해서 감행했다.
어른들에게는 답답해보여도 하루 23시간 쓰고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니 머리카락 없는 서양아기들이 쓴것보다 훨씬 자연스럽다.
엄마~~~ 여기 좀 보세요~~~까꿍~~~~!!
엄마ㅔ게 까꿍을 해 주며 놀아 주는 7개월 존오...지난 2월 말
'태오네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re Fun in Last April.... (0) | 2008.05.28 |
---|---|
Fun Brothers (0) | 2008.05.21 |
태오네 크리스마스 (0) | 2008.01.06 |
난 이제 형이니까..../ 할로윈 07 (0) | 2007.12.25 |
귀여운 형에 듬직한 동생~~~~ ㅎㅎ (0) | 200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