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네 집

할로윈 축제

해선녀 2004. 11. 9. 14:51

 

이건 구멍난 농구공? 날 왜 이런 옷을?

 

 

흠, 사진이야, 찍고 볼 일...

 

쉬랙 엄마는 나때매, 음악회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빠 머리가 왜 저래?

 

운명 교향곡 시작하는 소리에..죽은 베토벤이 벌떡 일어나서...

 

운명을 연주하는데...

 

음악은 어느 새 디스코풍으로 바뀌더니

 

베토벤이 신들린 듯 디스코춤을 추며 지휘했다네...

 

박수갈채를 받으며 인사하는 좀비베토변...

 

휴...그리고는 다시 아빠로 돌아오는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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