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오전 11시 30분 준오가 태어났습니다.
떡두꺼비 같다더니...진짜...ㅎㅎ
완죤 Country Boy 스탈이네요...ㅎㅎㅎ 얼굴 크고 입, 코, 눈, 다 크고 손까지 크네요...애비를 닮았다고들 하는데 애비 태어날 땐 전혀 저렇지가 않았거든요...할아버지를 닮았나? ㅎㅎ...^^
이젠 네 식구...태오는 앞치마를 두르고는 드레스 입었다고 좋아 한답니다. 딴엔 축하한다고?..ㅎㅎ
며늘 사이에서도 사진 몇 장 더 훔쳐 왓어요..미국 이름은 주노 미카엘...^^
먹고 자고 혼자 놀고...아주 순둥이라네요...글쎄, 좀 잇어 봐. 두 녀석들이 막 설쳐댈 수도? 요즘 두 아들 엄마는 공주 아니면 깡패 된다더만? ㅎㅎ
며느리가 제일 좋아 하는 개구리 포즈라며...^^
겨우 눈을 쬐끔 뜨고...노래 부르남? ^^
그저 좋아서....ㅎㅎ 장모님이 찍어 주신 듯....^^
예정일이 일주일 지나서 유도분만 들어 가서..아직은 여유만만햇을 때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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