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베토벤 트리플 콘첼토 연주 후...
이 날, 배불뚝이로 의자도 마다 하고 끝내 서서 연주하였는데
사람들은 감동의 기립박수를 해주었단다.....
외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태오가 보챌까봐
태오는 그 날 베이비�해 준 가족과 함께 문 옆에서 들엇는데,
'마미~~~'를 한 번 부르고 난 후 끝까지 잘 들었다고 한다.
뱃속의 아이는 발로 차대고...@@
드레스 리허설 후 첼로 연주자스테파니와 함께...
이번에 이스트만 스쿨에 최우수 장학생으로 뽑혔단다.
태오엄마가 강의 나가는 학교의 피아노과 교수부부의 딸...
드레스 리허설 후 스폰서와 함께 저녁식사...
사회에서 받은 것을 사회로 돌려 주어야 한다는 사람들...
왼쪽에 Xian도 보인다...
리셉션에서....
Xian이 갑자기 디랙터를 그만 두어서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연주가 되었다.
그녀는 뉴욕 필의 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유명해져서
수 시티 심포니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아직 아기가 없는 그녀는 태오를 이뻐한다....
지난 3월, 아이오와 피아노 대회 후...
세 사람의 파이널리스트가 그 날 협연해서 순위를 정한다.
왼쪽 두 번째, 대만인 3위, 네 번째 한국인 2위
연주회를 마치고 한 끼 몇 천불의 디너에 이은 옥션에서
스폰서들에게 감사...그리고 돈 많이 내라는? 연설 중....ㅎ
집 마당에서....
연주회 보러 한국에서 오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딱 일주일, 무척 아쉬운 행복을 누렸다...
아빠와 야구 연습...제법 잘 던져요...^^
오마하 동물원에서
지난 초봄, 뉴욕에 갔을 때 신세진 선배 형의 차...번호판이 YATA라네...ㅎㅎ
외할아버지는 엔지니어...설계도도 안 보시고 뚝딱 기차놀이 세트를 만들어 주시고
아빠 엄마에게 전등 갈기, 고장난 스위치 갈기 등도 확실하게 가르쳐 ㅈ시고 가셨다....
태오도 엄마 아빠처럼 삽겹살 쌈 싸먹기 좋아해서
어쩌다 마켓에 삼겹살이 보이면
아예 싹쓸이를 해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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