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비낀 숲에서 내 사랑은 해선녀 2004. 3. 9. 05:40 내 사랑은 그대 향내 맡기 저녁마다 지친 몸으로 돌아와 눕는 그대에게서 사향노루 냄새를 맡는다. 내 사랑은소리없는 바람 소리내면 그대 깰새라가만히 그대 손만 만지고 간다. 4183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