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네 집

할로윈 음악제 / 아를르의 여인

해선녀 2004. 2. 29. 09:31
 
 




이착 펄만 닮았지요, 저?
 
 
피아노, 까짓 거, 함 쳐보까요? 
지휘는...요러케 하는고야...
 
^^지난 할로윈 데이 음악 축제에서울 큰넘이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전곡을 초짜 지휘했던 사진입니다..
분장을 해놓으니. 딸 같지요?
야는, 신시내티 음대에서 지휘공부 하는데.
그 날 백일을 맞은 울 손자가 난생 첨으로,음악회라는 델 갔다가.
"에이. 저 정도라면. 내라도 하겠따."그래서 다들 웃었다 카네요...
 
^^녀석, 꼭 이착 펄먼 같지 않아요? ㅋㅋ
이번 겨울방학에는 가서 조고 안아보고 싶은데,...
녀석, 디기 퍼떡 크네요.
맨날 멜사진으로만 보고 있어요... 
 
♬ "아를르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