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비낀 숲에서 옛정 해선녀 2005. 4. 9. 14:57 옛정이란 말, 행여, 마오. 우리 아직 살아있음에 지금 정이라오. 어디서 무얼 하고 있어도 이승의 한 끝.. 팔 한 번 뻗기만 하면, 아아아, 소리 한 번 지르기만 하면 그대와 나 사이, 그대 생각.지천이라오. . 사진: 해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