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네 집

태오와 준오 2009. 1. / 막내고모님 집에서

해선녀 2009. 2. 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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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와 외가의 식구들이 모여 점심식사를 햇던 날,

저녁은 개포동 막내 고모님 댁에서 초대해 주셧지요.

개포동으로 가는 길에  양재동 서울시민의 숲 들려서 잠깐 산책하고...

그래도 조국의 역사를 좀더 알게 하려고 들린 윤봉길 의사 기념관...

그러나, 그 안은 겨울이라 아무도 오는 사람이 없어선지 매우 썰렁햇어요....

 

 

 

 

안녕하세요? ...저 태오예요....

 

 

  

 

저녁식사는 이미 차려져 잇어....내가 좋아하는 신선한 연어회를  실컷 먹엇네요...

 

 

 

 우리 막내 시누...이뿌죠?

 

 

  

  

 

 

 

 

이모할머님께 모두 세배 드리고 덕답 듣고...

 

 

 

설거지 돕는 엄마 돕는다고 준오까지 부엌에 와서...ㅎ

 

  

 

 

포도주 잔들에 홀린 태오...

 

  

 

     

 

신나게 뛰어 놀다가 꽈당~~~~ 한 번 햇지요...ㅎㅎ

 

 

 

  

 

졸리면 이제 자~~~~

 

 

 

아뇨, 아뇨, 난 안 졸려요...절대로~~~~ㅎㅎ

 

 

 

놀고...또 놀고...ㅎ

 

  

 

 어른들은 아빠 엄마의 오케스트라 연주 DVD를 보기 시작.... 

 

 

 

 

단원들은 뒷모습만 나오고 아빠만 맨날 저리 춤을 추네...

 

 

 

글게 말이야...ㅎ

 

 

 

 

흠...그래도 꽤 잘 하는군....ㅎ

  

   

  

 

아고...또 내가 먼저 잠들어?

 

 

 

그러는 순간, 엄마 아빠의 연주가 시작되고 우린 또 다시 살아나서 뛰어 다녓죠...ㅎㅎ 

그런데,,연주 동영상은 용량초과로 안 올려지네요..ㅠ

 

 

 

 

 마지막 기념촬영엔 포즈도 취해 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