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네 집
태오 다섯 번째 생일......
해선녀
2008. 8. 24. 06:15
저번 7월 29일, 태오 다섯 번째 생일에는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고 놀러나 가고 그랫다네요...
Chuck E Cheesee's라는 곳이 뭐 하는 덴지,
애들이 좋아 하는 덴가 본데,케� 옆에 잇는 건
거기서 태오아빠가 농구게임 노가다로 딴 상품권들이랍니다.
태오는 상품권 문화를 알 만큼은 컸네요...ㅎ
Chuck E Cheese'옆의 쇼핑몰 놀이터에서
준오 안고 미끄럼을 타는 태오.....
준오도 이제 곧 걸을 것 같죠?
각자 제 일에 열중...
아들이 둘이더니 이제 셋이네요...ㅎ
근데, 준오는 저 구석에서 무얼저리 열심히 보고 잇지?
태오가 선물 받을 때마다 벌어지는 풍경...
내꺼야, 태오 꺼야아~~~~.
찬물도 순서가 잇는 법이야, 임마~~~
이제 곧 태오가 지애비 형노릇까지 하겟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