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태오 생일날 있었던 돌잔치 스냅사진이에요.
친가쪽 식구들
외가쪽 식구들 (외삼촌은 해외출장중)
옛날식으로 입고
와~ 잔치가 벌어졌어요!
양띠 태오와 잘 어울리는 덕담인형
할머니 품이 좋아요.
외할머니, 이 말랑한 게 뭐에요??!!
원래는 진행자 없이 어떻게 해보려고 했으나...오셔서 갑자기 부탁 받으시고도 훌륭히 사회를 맡아주신 친가쪽 6촌 할아버지는 태오의 한글이름을 지어주신 분이시기도 하지요.
내 생일인데...?
첫번 돌잡이: 맨 밑에 숨어있던 연필을 끄집어내다니...(입 찢어지는 만학도 아빠엄마)
두번째 돌잡이: 엄마의 심한 유도 끝에 잡은 돈! ^o^
행운권 추첨은 태오가 직접...
돌잡이 이벤트 보드는 친삼촌의 역작이랍니다.
참, 돌잡이때 마이크를 놓는 걸 잊어버렸어요. 이자리를 빌어 마이크에 번호표를 넣으신 분들께 심심한 사과말씀을...(__) 누구는 마이크가 돌잡이에 실수로 올라가지 않은 것도 다 운이라고...^^;;
성호형아가 상품을 땄네요.
덕담인형에서도 추첨...시키기도 전에 뒷다리에서 하나 척~
양가 할머니들께서 오래 잘 살라고 명주실을 걸어 주셨어요.
건배로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들
명주이모네 장난꾸리 형아들
아빠 후배들
엄마의 가장 오랜 친구들
재한국 신시내티 성당 청년회 (다같이 나온 사진이 없네요.)
나 좀 피곤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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